장보고Ⅲ 한국 잠수함의 새로운 시대 열다!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 착공식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은 3600톤급으로 우리 군의 최대 중량 잠수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최신형 잠수함으로, 우리 군의 방어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이 잠수함의 착공식을 개최하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건조 공정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착공식에서는 잠수함 건조에 사용할 첫 강재를 절단하는데, 이는 향후 건조 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착공식은 방위사업청, 해군, 국방기술품질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가 안보를 수호할 핵심 전력을 성공적으로 건조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장보고-III 배치-Ⅱ의 기술적 특징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은 표적 처리 능력이 개선된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소나 체계와 리튬전지 시스템은 잠수함이 수중에서 장기간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작전 수행 능력의 향상을 통해 적의 탐지를 어렵게 하고,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게 됩니다. 또한 이 잠수함에는 70여 종에 달하는 국산화 장비가 탑재될 계획으로, 잠수함의 전반적인 성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발전은 우리 군의 안전성을 높이고 현지 생산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3600톤급으로 최대 중량과 크기를 자랑하는 잠수함입니다.
- 리튬전지체계로 장기간의 수중 작전이 가능합니다.
- 70여 종의 국산화 장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건조 일정 및 향후 계획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의 건조 일정은 2021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시운전 및 최종 인도는 2031년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이는 우리 군의 잠수함 전력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1번함과 2번함도 각각 2024년과 2026년 진수할 예정으로, 이들 잠수함은 전력화 시험을 거쳐 우리 군의 핵심 전력이 될 것입니다. 이상우 방위사업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장은 안정적 건조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민·관·군 간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잠수함 건조의 경제적 효과
잠수함 건조 사업의 국산화 확대는 내수 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생산 과정에서의 국산 장비 채택은 고용 창출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 강화를 도울 것입니다. 이러한 발전은 장기적으로 잠수함 건조 외에도 해외 사업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방위사업청은 다양한 협력 업체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와 방위 산업 모두에 긍정적 효과를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
| 부서 | 역할 | 협력 방안 |
| 방위사업청 | 사업 감독 및 조정 | 정기적인 회의 개최 |
| 해군 | 전술 요구 사항 제시 | 실제 운용 데이터 제공 |
| 조선업체 | 건조 및 설계 | 효율적 자원 배분 |
위 표에서 보시다시피, 각기 다른 부서의 협력이 잠수함 건조에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유기적 소통을 통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확실한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건조 공정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협력하여 성공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국가 안보에의 기여
최신 잠수함이 더욱 발전된 기술과 능력을 바탕으로 건조됨으로써 국가 안보를 강화할 것입니다. ‘장보고-Ⅲ 배치-Ⅱ 3번함’은 해양 방어 전략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잡을 것이며, *해군의 작전 능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고기술 잠수함을 통해 강력한 해양 전투력을 확보하고, 북한 등의 잠재적 위협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국산화의 필요성
국내 기술력 향상 및 자원의 내재화를 위해 국산화 작업은 필수적입니다. 잠수함 건조 과정에서 국산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비용 절감과 동시에 높은 품질의 장비 확보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처럼, 수많은 국산화 장비의 적용은 전체 방산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자립적인 방산 체계 구축에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향후 추가 발전 방향
잠수함 건조 사업은 단순히 함정 하나의 건조를 넘어서는 지속적인 발전 과제가 필요합니다. 향후 장보고-Ⅲ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개발 뿐 아니라, 해양 방어 전략 전반에 걸쳐 차세대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이러한 발전을 통해 우리 군의 전략적 우위를 더욱 강화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비견할 수 없는 수준의 해양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