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안전성조사 1000여 개로 대폭 확대!

2025년 제품 안전성 조사 계획 발표

2025년 1월 15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고자 '제품 안전성 조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해외직구 제품 및 국내 유통 제품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여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위해제품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구매 제품의 안전성을 더욱 철저히 조사하기로 하였습니다.

해외직구 제품 안전성 확대 조사

국가기술표준원은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 조사를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확대하였습니다. 올해에는 1,000여 개의 해외직구 제품을 조사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를 통해 위해제품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한 리콜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해외직구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1,000여 개 제품의 정밀 조사
• 안전 우려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한 4,700여 개 국내 유통 제품 조사
• 경찰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불법제품 거래 차단

국내 유통 제품 안전성 조사 계획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해서도 철저한 안전성 조사가 진행됩니다. 소비자가 사용하는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화재 및 사고 우려가 높은 4700여 개의 제품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콜 제품의 정보도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불법 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합동 단속 및 제품 안전 문화 확산

국가기술표준원은 경찰청 및 지자체 등과의 협력으로 합동 단속을 강화해 불법 제품의 유통을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민간의 자발적인 제품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업체 및 소비자단체와 협력할 것입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리콜사업자 관리 및 소비자 안전

리콜사업자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온라인 플랫폼 업체와 협력하여 리콜 사실을 직접 소비자에게 통보하는 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소비자 안전을 더욱 향상시키고, 리콜 제품이 시중에 재유통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 모든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 안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

정부의 이번 계획은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진종욱 원장은 업계에도 안전한 제품 유통을 위해 적극적인 관리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타 정보와 문의 사항

추가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제품안전정책국 제품시장관리과로 연락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043-870-5427입니다.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다양한 지원 및 협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결론

2025년 제품 안전성 조사 계획은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매우 중요한 정책입니다. 이 계획을 통해 안전한 제품 유통이 이루어지고, 소비자들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정부와 민간 부문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