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청역 운전자 진술에 의문…10일 2차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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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시청역 역주행 차량돌진 사고 관련 브리핑 내용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장인 류재혁이 시청역 인도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사고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9일 오전 현장에서 상황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사고 운전자는 일방통행 길임을 인지 못했다는 주장을 피의자 조사에서 전하고 있으며, 경찰은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류 서장은 피의자가 사고 발생 지역에 대한 지리적인 정보는 알고 있었지만, 직진 및 좌회전이 금지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진술을 밝혔습니다. 류 서장은 피의자가 역주행 도로에 진입한 사실을 인지하고 빠르게 빠져나가려다 사고가 날 가능성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운전자 진술 내용

운전자 차모는 경찰 조사에서 일방통행 길을 모르고 진입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건강 상태

운전자 차모는 갈비뼈 10개를 골절하고 일부가 폐를 찔러 피가 고여있는 상태로, 현재 장기간의 조사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으로 경찰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운전자 2차 조사 계획

경찰은 피의자인 차모를 대상으로 10일에 2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건강 상태에 따라 조사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상태 주장

차량 운전자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딱딱했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사건 요약
인도 차량돌진 사고
운전자는 일방통행 길을 모르고 진입한 것을 주장
피의자의 건강 상태로 인한 2차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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