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국대 연인 강간상해 후 보낸 문자에 충격

전 럭비 국가대표 선수 성폭행 사건

도쿄올림픽 출전을 했던 전 럭비 국가대표 선수가 전 여자친구에게 성폭행을 시도하고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건 개요

전 럭비 국가대표 A씨가 지난달 10일 전 여자친구 B씨를 성폭행하려 하고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습니다. A씨는 그 과정에서 B씨의 휴대전화를 던지고 망가뜨리는 등의 행위도 하였습니다.

피해자 진술

피해자 B씨는 A씨와 6개월 동안 교제한 후 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사건 당일 집에 두고 온 옷이 있다며 A씨에게 가져다줬고, 이후 A씨가 집 안에 들어와 성관계를 요구하자 거부하자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해자 심문 내용

A씨는 B씨의 집을 나온 직후 자신과 관계없는 것처럼 문자를 보내는 등 부당한 행동을 취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가해자 프로필

가해자 A씨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최근까지는 실업팀 코치를 맡아왔고 방송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