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나토 회의서 일본과의 양자회담 추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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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나토 회의 등 다양한 정상회담 예정
윤석열 대통령은 10∼1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10개 국 이상의 국가 정상과 양자 회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후보로는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핀란드, 일본, 노르웨이, 영국 등이 매우 적극적으로 진전된 상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회의 및 나토 정상회의 등 외에도 총 12개의 부대 행사를 예정하고 있다.
다양한 외교 일정을 소화할 윤석열 대통령
윤 석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및 IP4 회의 외에도 12개 부대 행사를 소화할 예정으로 현재 매우 분주한 상황이며, 독일, 캐나다, 네덜란드, 스웨덴, 체코, 핀란드, 일본, 노르웨이, 영국 등 10개 이상의 국가 정상과 양자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외교 일정 속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의 개최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불투명한 상황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양자 회담이 성사될 경우, 북러 조약 체결과 북한의 군사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포함한 동북아 정세를 논의할 것으로 보이지만, 한미일 정상회담의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앞서 양 정상은 5월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마지막 회담을 이뤘으며, 이전에도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했던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는 꾸준한 협력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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