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책기간 시작…대설과 한파 피해 감소 방안!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
정부는 대설 및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대책기간 동안 행정안전부는 재난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으로 발령하고, 관계기관은 상시대비체계를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겨울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고 기온도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어,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후 예측 및 겨울철 준비
기상청은 11월부터 1월까지의 겨울철 기후 예측을 발표하며 올해의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12월은 기온이 낮고, 11월과 1월은 평균적으로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관계 기관은 제설 작업 및 재난 대비를 사전에 철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업에서는 관계자들이 제설함을 세척하고, 동작 및 물품 점검을 통해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겨울철 대설 피해로 인한 재산피해가 126억 원 발생하였습니다.
- 한랭질환자는 400명으로 10년 평균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 올해 겨울철 수도 동파 건수는 6416건으로 평균 기온의 변화로 인해 적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겨울철 기후 변화 및 대응 방안
작년 겨울철에는 대설 피해로 농축산시설 등에서 126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10년 평균 99억 원보다 다소 많았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한랭질환자는 400명으로 평균치와 비슷하였고, 수도 동파 건수는 6416건으로 73% 적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통계들은 앞으로의 대응 방안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통계들을 바탕으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대응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취약 계층 보호 대책
정부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노약자와 옥외 근로자 등의 취약계층 보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설 및 한파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제설 작업을 진행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대면 대책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강설로 인한 교통체증 및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려고 하며, 해당 계층에 대한 생활 지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필요한 안전 정보와 응급대응 요령을 상세히 제공합니다.
안전 관리의 중요성 강조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온 및 저온에서의 시민 보호를 위하여 정부는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각 지역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전달할 것입니다.
문의 안내 및 정보 제공
시민들이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에서는 문의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필요한 정보는 자연재난대응과(전화: 044-205-5234)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정책 및 대책 정보는 정책브리핑 웹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정책 뉴스 자료의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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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재난 대책과 정부의 역할
대설과 한파는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연재난으로, 이는 국민의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재난 대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대책뿐만 아니라, 교육과 홍보,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소통해야 합니다. 이처럼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국민 스스로도 안전 대비를 할 수 있는 인식이 확산될 것입니다.
자연재난의 예방 활동과 지역 사회의 협력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서는 정부만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지역 사회에서 활동하는 각종 단체와 협력하여 자원봉사체계 구축 및 안전 교육 등을 통해 예방 활동에 힘써야 합니다. 국민, 지역 사회 그리고 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보다 안전한 겨울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겨울철 재난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각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