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하천 범람으로 11명 고립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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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피해 현황

10일 오전, 전북 및 충남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다수의 피해 발생. 고립된 주민, 침수 피해, 도로 파손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다.

전북 지역

전북 지역에 위치한 운주면에서 밤사이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주민 10여명이 고립되었고, 하천이 범람하여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 지역

충남 지역에서는 1시간당 111.5mm의 물폭탄으로 5시간 동안 835건의 119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주택 17건, 도로 16건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다.

농작물 피해

충남 지역뿐만 아니라 전북 지역에서도 47.1㏊에 달하는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지역농가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도로 및 인프라 피해

도로의 침수와 파손으로 인해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인근 지역의 하천이 범람하여 홍수경보가 발령되었으며, 도로와 지하차도 등에 토사 유출이 발생했다.

피해 규모와 대응

기상청에 따르면 폭우로 인해 전북, 충남 지역 전체적으로 수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신고된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현재, 소방당국 및 행정 당국은 민간인 구조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조 및 대피 조치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는 동시에, 인근 지역의 주민들에게 대피 조치 및 안전 유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도로와 주변 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난 대응 단계

행정안전부는 장관을 중심으로 구조에 투입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인명 구조와 피해 최소화에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도내 재해 취약지역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날씨 상황

현재 더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전북지역에서는 비상 3단계로 대응 중이며, 각종 시설 및 도로의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 또한, 산사태 등 위험지역에서는 주민 대피 조치가 실시되고 있다.

대통령의 긴급 대응 지시

현재 유럽을 방문 중인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행정안전부에 대해 총력을 기울여 인명 구조와 피해 예방에 최우선으로 대응하도록 지시했다.

강우량 및 홍수 통제

연이은 기록적인 강우로 홍수 통제소가 홍수경보를 내렸으며,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는 산사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어 대응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전국 강우 피해 현황 요약
피해 지역 전북, 충남
피해 현황 고립된 주민, 주택 및 도로 침수, 농작물 피해, 도로 파손 등 다수의 피해 발생
대응 조치 소방당국, 행정당국의 민간인 구조 및 피해 최소화 노력, 대피 조치 및 안전 유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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