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0선 마감 연고점 경신했지만 상승세 약해

증시 현황

코스피가 2,860선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세는 약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0.61포인트(0.02%) 상승한 2,867.99로 마감했습니다. 해당 지수는 어제의 종가보다 4.33포인트(0.15%) 하락한 2,863.05에서 출발하여 종가 기준으로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또한, 코스피는 지난 5일 만에 2,860선을 회복한 뒤 이번 주 들어서는 0.16% 하락, 0.34% 상승, 0.02% 상승 등 제자리걸음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992억 원어치를 순매수하였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80억 원, 2,78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1.87포인트(0.22%) 하락한 858.55로 장을 마쳤으며,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3시 반 기준 전 거래일보다 3원 10전 상승한 1,384원 70전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증시 분석

코스피는 2,860선을 회복한 뒤 이번 주 들어 0.16% 하락, 0.34% 상승, 0.02% 상승 등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5,992억 원어치를 순매수하여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기관과 개인 투자자는 각각 3,080억 원, 2,78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여 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858.55로 장을 마감하며, 원/달러 환율은 1,384.70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외부요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우려,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감, 중국의 부동산 규제 등이 코스피의 등락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향후 국제 정치, 금융시장 상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