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본회의 특검법 필리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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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황과 정당 간 대립
뉴스1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국회 본회의에서 대립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 등의 안건 상정을 놓고 양당 간 의견이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대정부질문을 마친 뒤 채상병 특검법과 방송 4법 등을 상정해 표결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상정 앞두고 대립 강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만약 (본회의에서) 안건 상정이 강행될 경우에 저희들은 거기에 무제한 토론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국회 상정을 앞두고 대립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추 원내대표는 "오늘부터 3일간 대정부질문을 하게 돼 있는데 그때 안건 상정을 한다는 건 여야 합의도 없고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국회의장이 함께 편승해 동조하면서 안건을 강행 처리하려고 하는 것"이라며 국회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민주당의 입장과 국회 관례
추 원내대표는 "대정부질문 시간에는 기본적으로 안건상정이 없다"며 "20, 21대 국회의 관례고 그게 오래 지켜온 일종의 원칙"이라고 설명하며 민주당의 국회 관례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두 정당 간의 합의 없이 원하는 안건을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장 사퇴와 관련하여
이어서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퇴에 대해선 "민주당의 무리한 근거 없는 탄핵 발의안에 대한 대응 아닐까 생각한다"며 "인사 문제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진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상황 요약 | 대립 강화 | 민주당 입장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사퇴 |
채상병 특검법 등 안건 상정을 둘러싼 양당 간 대립 |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로 대응 예정 | 20, 21대 국회의 관례에 대한 우려 표명 | 민주당의 탄핵 발의안에 대한 우려 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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