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30원 내년 1.7%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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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결정 결과
최저임금위원회가 제10차 전원회의를 통해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7% 오른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했다. 이로써 내년 최저임금은 1만원대로 진입하게 되었다.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 차이로 인해 투표 과정에서 공익위원들의 결정적 역할이 부각되었다.
구분 | 최저임금 | 투표 결과 |
노동계 | 1만120원 | 9표 |
경영계 | 1만30원 | 14표 |
공익위원 | 결정적 역할 | 부각 |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 차이
노동계와 경영계는 최저임금 인상률을 두고 대립하였으며,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능력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에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에는 양측의 입장을 고려한 공정하고 균형있는 결정이 반영되었다.
- 근로자위원: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고용 불안 우려"
- 사용자위원: "지불능력 부족으로 최저임금 인상 어려움"
노동자와 최저임금
노동자들은 물가상승 등을 이유로 대폭한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노동계의 입장이 강화되고 있다. 노동자들은 가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요구를 하고 있다.
- 근로자위원: "최저임금은 노동자들의 생계비를 고려해 상당히 증가해야 함"
- 사용자위원: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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