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캠프 선관위 비방전 제재에 이의신청...의혹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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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제재 사태, 한동훈 캠프 이의신청 예정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한동훈·원희룡 당대표 후보 캠프에 첫 공식 제재를 한 것에 대한 한동훈 캠프의 이의신청 예정입니다. 이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선관위에 이의신청을 할 예정이며, 선관위는 어제(11일) 열린 2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두 후보 간 비방전이 격화하자 두 후보 캠프에 '주의 및 시정명령'을 담은 제재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한동훈 캠프는 "원희룡 캠프 측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 반박하는 차원으로 답변을 했을 뿐 우리 측의 네거티브는 없었다"며 "제재를 받아들이면 네거티브를 했다고 인정하는 것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도부는 격화하는 전당대회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각 캠프의 모든 실무자는 도를 넘는 비방전을 자제하라"고 경고하고, 선관위에 엄정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의혹에 대한 한동훈 캠프의 입장

"원희룡 캠프 측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 반박하는 차원으로 답변을 했을 뿐 우리 측의 네거티브는 없었다"며 "제재를 받아들이면 네거티브를 했다고 인정하는 것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훈 캠프는 자사의 행위가 네거티브행위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재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의 공정성과 네거티브 행위에 대한 논란은 심상찮습니다. 이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우려 표명

국민의힘 지도부는 격화하는 전당대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각 캠프의 실무자들에 대한 경고와 선관위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각 캠프의 모든 실무자는 도를 넘는 비방전을 자제하라"고 경고하고, "선관위는 엄정히 다스리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당내에서의 불화가 심화될 경우 전당대회의 진행과 국민의힘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과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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