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채해병특검법 상정 및 검사 탄핵안 본회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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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안건과 각 정당의 입장
국회 본회의에 대한 안건으로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를 추진하는 채해병특검법안 상정과 민주당의 이재명 전 대표 관련 수사를 이끈 주요 간부 검사들 및 자진 사퇴한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보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회의장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이러한 안건들을 밝혔고, 양당은 회동 후 각자의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원내대표의 발언
우원식 국회의장은 본회의 안건 진행과 관련하여 검사 탄핵소추안 보고와 방송위원장 탄핵소추안 보고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서 채상병특검법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대정부질문과 관련해 법안 처리를 위해 안건을 상정한 전례가 없다며 강하게 항의했고, 채상병특검법에 대해 무제한 토론에 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대정부질문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고, 특검법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4법 상정 여부
국회의장은 민주당이 6월 국회 내 처리 방침을 정한 '방송4법'은 상정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방송4법 상정 여부에 대해 우 의장이 상정 여부를 고민 중이라고 밝혀 말했으며, 박찬대 원내대표는 "방송법은 (우 의장이) 지금 동의하지 않는 상황이고 우리 입장을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국회의 안건과 정당들의 입장에 대한 발언들은 오늘의 국회 본회의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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