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중소기업, 수해 피해에 긴급 안정자금 지원합니다.

금융위 긴급대응반, 수해 피해 복구 지원책 안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발생하며, 이에 따라 금융위는 긴급대응반을 구성하여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지원책은 수해 피해자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긴급생활안정자금: 수해 피해 가계에 대한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은행별로 최대 지원 금액이 상이합니다.
• 기존 대출 지원: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 상환유예 등의 지원책을 시행하여 피해 가계의 금융부담을 완화합니다.
• 특별 채무조정: 수해 피해로 인해 채무를 연체한 경우에는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특별 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무이자 상환유예 및 채무감면 우대 혜택이 제공됩니다.
• 보험 및 카드 관련 유예 정책: 보험료 납입의무 유예,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유예 정책을 통해 피해자들을 지원합니다.
•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 상환유예, 채무조정 등을 통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
• 맞춤형 상담 서비스: 금융감독원의 각 지원 내 상담센터를 통해 피해 현장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금융위는 이번 대책을 통해 피해자들이 실질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기에 금융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수해 피해 상황을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현재 진행 중인 금융지원책 상세 안내

수해 피해로부터 신속하게 복구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금융지원책에 대한 상세 내용을 안내드립니다.

가계 지원 은행별로 최대 2000만 원부터 1억 원까지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 상환유예, 특별 채무조정 등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보험 및 카드 관련 지원 최장 6개월 동안의 보험료 납입의무 유예 및 신용카드 결제대금 최대 6개월청구 유예 등의 정책을 통해 보다 유연한 금융지원을 제공합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긴급경영안정자금,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 상환유예, 특별 채무조정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각 지원 내 상담센터를 통해 피해 현장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 중입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

금융위의 앞으로의 계획

금융위는 앞으로도 장마철 수해 피해 상황을 주시하여 적기에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피해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현장 지원을 위해 지역별 금융상담 인력을 배치하여 신속한 금융지원을 유지할 예정이며, 관련 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