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동 태권도 관장 의식불명...학대 의심 사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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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5세 아이를 의식 불명 상태에 빠뜨린 사건이 발생했다고합니다.
임주혜 변호사와의 대화에서 중요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주혜: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있었던 일이죠. 태권도장에서 5살 남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건가요?
임주혜 변호사는 심각한 상황을 설명하며 "매트를 둘둘 말아서 세워두고 아이를 거꾸로 그 안에 집어넣어서 10분간 방치해 두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태권도장 관장은 장난으로 주장하지만, 해당 태권도장을 다녀본 다른 아이의 학부모의 진술에 따르면 본인의 아이도 학대 정황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경찰에 따르면 이전에도 관장이 해당 아동을 상대로 학대한 정황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는데요. 이 내용은 어떤 건가요?
임주혜: 해당 태권도장을 다녀다른 애들도 피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아동도 있으며, 추가적인 제보도 확보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추가적인 피해자가 있는지, 이와 같은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태권도장을 다녔던 수강생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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