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역 여행, 철도운임 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생활인구 증가

인구감소지역 활성화를 위한 철도운임 할인 정책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23개 지자체 시장·군수가 손을 잡고 인구감소지역의 활력 회복을 위해 철도운임 50% 할인 정책을 시행한다. 기존의 철도 여행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과 패키지상품을 판매'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인구감소지역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철도운임 할인 및 관광상품 혜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철도운임 할인율은 모두 50%로, 철도여행 상품 이용 과정에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숙박, 관람, 체험 등 여행 할인 혜택도 제공되어 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철도운임 할인율: 50%
• 할인 쿠폰 제공방식: 왕복승차권 구매 후 해당 관광지 방문 시 철도운임 40% 할인 쿠폰 제공
•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숙박, 관람, 체험 등 여행 할인 혜택 제공

농촌관광 '투어패스' 사업

농촌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농촌관광 거점화를 추진하고 농촌 방문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투어패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투어패스는 농촌관광상품과 해당 지역으로의 이동수단을 연계한 '농촌관광 패키지'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 때 교통비를 최대 30% 할인한다.

지원 및 문의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사항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