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권 레이스 마무리 단계로 진입…당원 투표 시작

당권주자들의 토론회와 최종 향배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17일 경기도 고양에서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가졌으며, 당원 투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 후보들은 토론회에서 특검법, 댓글팀 논란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권주자들의 젊은 시절 사진 공개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17일 방송 토론회에서 20세 안팎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토론회를 시작했습니다.

당권 경쟁의 막바지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권 레이스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19일에는 당원 투표가 시작됩니다.

후보자들의 입장 및 변수 요소들

이번 당 대표 경선은 한동훈 후보의 출마로 '1강·2중·1약' 구도로 전개되었습니다. 최종 투표에서 각 후보들의 입장과 투표율 변수가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토론회에서의 주요 논점

당권 주자들은 합동연설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 당정관계 설정 등에 대한 입장 차를 드러내며 당심을 파고들었습니다.

후보들의 입장 대립

토론회에서 각 후보들은 서로 다른 입장을 표명하며 정책과 이슈에 대한 견해를 대립시켰습니다.

전당대회 직전 상황

전당대회 직전인 현재, 당원 투표의 투표율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각 후보측에서 예의주시되고 있습니다.

투표율의 영향

전통적으로 영남권의 투표율이 높았으나, 이번 당 대표 선거에서는 투표율이 높을수록 수도권과 중도층의 참여가 많아지고, 이는 주요 후보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