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리스크에 대한 나·원 전대 막바지 집중공세!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레이스 속 최신 소식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레이스가 한동훈 후보를 중심으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후보들 간의 공세가 심화되고 있으며, 각종 연설회 토론회에서의 공세가 뜨거운 상황입니다.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한동훈 후보를 향한 경쟁 후보들의 격렬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희룡 후보의 비판

원희룡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이기적이고 위험한 존재'로 규정하며, '입의 리스크'로 설명했습니다. 또한, 나경원 후보가 한동훈 후보에 대해 공소 취소를 부탁한 사안에 대해 비판하는 발언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나경원 후보의 반박

나경원 후보는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에 대한 비판에 대해 "헌정 질서를 바로잡아달라는 제 말씀을 공소 취소 부탁이라고 한다. 우리는 2019년 온몸으로 (민주당을) 막고 저항했다"라며 이를 반박했습니다.

윤상현 후보의 주장

윤상현 후보는 "진짜 싸움은 수도권이다. 수도권을 이겨야 이긴다"며, 민주당과의 정치적 대결에서 수도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단일 후보에대한 논의는 전당대회 직전 단행되고 있는 가운데, 회당투표율 역시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전체 투표율이 높을수록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한동훈 후보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결론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레이스가 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보들 간의 공격과 반박이 계속되고 있으며, 회당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