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음주운전 檢 송치로 면허취소 수준

대통령실 선임 행정관 음주운전 사건

최근 대통령실 선임 행정관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건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현재 진행 중인 조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운전 적발

지난달 7일 밤 9시 50분쯤 서울 한남동에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A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었으며 경찰은 A 씨를 병원으로 데려가 체혈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을 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조사 및 조치

현재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으며 대통령실은 감찰에 착수하고, A 씨의 사표를 반려하고 '업무 배제'를 할지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과거 사례를 따져보고 절차와 규정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표 반려 및 후속 조치 검토

대통령실이 A 씨의 사표를 반려하고 '업무 배제'를 할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과거 사례를 따져보고 절차와 규정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