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FC 세븐일레븐 팝업스토어 오픈합니다!

세븐일레븐, K리그와 산리오 캐릭터즈와의 협업으로 ‘락커룸 굿즈샵’ 개최

세븐일레븐이 K리그와 산리오 캐릭터즈와의 협업으로 3사 콜라보 팝업스토어 'FC 세븐일레븐'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플랫폼, K리그의 팬덤, 산리오의 캐릭터IP 파워 등 3사의 핵심 역량이 집중된다고 밝혀졌습니다.

다채로운 굿즈와 포토존 제공

이번 FC 세븐일레븐 팝업스토어는 약 한 달간의 기간 동안 내달 1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되며, 다채로운 굿즈와 포토존을 제공합니다. '락커룸 굿즈샵'에서는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유니폼, 트레이닝복, 인형, 짐색, 메탈배지 등 총 300여종의 3사 콜라보 굿즈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K리그와 산리오캐릭터즈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포토존도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산리오캐릭터즈 인기 캐릭터들이 K리그 14개 구단 및 팀 K리그와 관련된 굿즈를 장착한 모습이 그려진 포토월과 포토부스, 그리고 네컷사진 부스도 설치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팝업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상품을 구매하고 세븐앱 적립을 하면 팀 K리그 사인 유니폼, 오픈 트레이닝 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실외 이벤트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월드파크 홈구장'에서는 15m 높이의 초대형 헬로키티 벌룬을 비롯해 산리오캐릭터즈 포토존과 함께 미니풋살장, 플리마켓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븐일레븐 대표 라이브 뮤직 콘텐츠 '세븐스테이지'와 어린이 축구 클리닉, 아마추어 축구선수들의 'THE 2TOP CUP' 경기, 'K리그댕댕페스티벌', '팀 K리그 올스타 팬 사인회', K리그 여자축구 원데이 클래스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팝업스토어에서의 예약 판매 대박 행진

본격적인 팝업스토어 행사에 앞서, 세븐일레븐은 세븐앱을 통해 팝업스토어 전용 상품 일부 수량을 예약 판매로 선보였습니다. 이 결과, K리그&산리오캐릭터즈 유니폼은 판매 시작 1분이 채 되지 않아 매진되었고, 다른 대부분의 상품들도 30분 내로 완판되는 대박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세븐일레븐의 콜라보 행사 성공 스토리

세븐일레븐은 지난 2년간 산리오와의 다채로운 캐리어와 굿즈들을 통해 히트상품 메이킹 신화를 써 내려왔으며, K리그와는 업계 최초로 스포츠 포토카드 'K리그 파니니카드'를 출시해 사전 판매 물량이 단 몇 시간 만에 매진되는 대박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김민정 세븐일레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콜라보 행사에 대해 "남녀노소 모두 접근성이 뛰어난 브랜드끼리 만나 방학 시즌에 더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