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여친 폭행 의혹…다툼은 있었지만 부인 유력

픽사베이 서울 강남경찰서, 프로야구 선수 A씨, 여자친구 폭행 사건 입건

픽사베이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8일에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폭행 신고가 접수되었는데, 신고자는 A씨의 여자친구 20대 B씨였습니다. B씨는 "남자친구인 A씨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A씨가 갑자기 자신을 땅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현재 수도권 모 구단 소속 선수로, 혐의를 부인하며 "다툼은 있었지만,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A씨는 현장에서 귀가 조치되었으며, 경찰은 곧 A씨를 대상으로 사건 경위 등 세부 내용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현장에서의 A씨의 주장

A씨는 현장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다툼은 있었지만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의 향후 조사 및 대응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사건 경위 등 세부 내용을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앞으로 어떤 대응을 보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