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사직 7648명 전체 인원의 56.5%에 이른 사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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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병원 전체 사직 결과 수련병원 110곳 중 41곳이 사직 결과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5대 대형병원의 경우 92%의 전공의가 사직했다. 전체 전공의의 56.5%가 사직 처리되었으며, 인턴 중 96.2%, 레지던트 중 44.9%가 임용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빅5 병원별 사직 현황 서울 5대 대형병원인 '빅5'의 경우, 전체 전공의 중 92%에 해당하는 3279명이 사직했는데, 가톨릭중앙의료원은 960명 중 881명, 서울대병원은 806명 중 739명, 세브란스병원은 677명 중 634명, 서울아산병원은 583명 중 520명, 삼성서울병원은 537명 중 505명이 병원을 떠나게 됐습니다.
하반기 모집정원 및 복귀 의사 병원들은 하반기 모집정원으로 총 7707명의 전공의를 신청했고, 정부는 복귀 전공의가 수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공의들이 복귀해 수련을 이어나가 주길 부탁하고 있다고 당부하였습니다.
병원 | 전체 전공의 수 | 전공의 사직 비율 |
---|---|---|
가톨릭중앙의료원 | 960명 | 92% |
서울대병원 | 806명 | 92% |
세브란스병원 | 677명 | 94% |
서울아산병원 | 583명 | 89% |
삼성서울병원 | 537명 | 94% |
위와 같은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 상당수의 전공의가 사직하고 있는 현실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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