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남부 최대 120mm 이상 장맛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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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상 상황과 앞으로의 기상 변화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된 강수로 인해 현재 정체전선이 남하하며, 충청과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비구름이 더 강하게 발달하여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남부지방에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또한, 내일 호남지역은 최대 120mm, 영남지역은 최대 80mm, 충청 남부지방은 20~70mm의 강우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온 변화
내일 중부지방의 기온은 오늘보다 크게 올라 서울은 31도, 강릉은 33도로 무덥겠으며, 경남과 제주도 지역에서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높은 온도가 예상됩니다.
해상 상황
| 해상 | 물결 |
| 제주 해상 | 최고 3.5m |
| 남해상 | 최고 3.5m |
| 동해상 | 최고 3.5m |
추후 기상 전망
이번 주말과 다음 주에도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이어지겠으며, 다음 주에는 장맛비가 북상하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 변화에 대비하여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정보는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의 발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경우 KBS뉴스를 구독하시거나 관련 기상 담당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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