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 대체품 10만~20만원으로 환자 투약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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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불법 투약으로 인한 병원 수사
서울경찰청이 지난해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압구정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주차 시비' 사건과 관련하여 의사와 병원 관계자 등 4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 수사가 이뤄졌으며, 의사 2명과 병원 관계자 14명, 투약자 26명 등이 송치되었습니다.
의료법 위반과 수면 마취제 불법 투약 혐의
경찰에 따르면, 병원 관계자 7명은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28명에게 수면 마취제 계열의 마약류 4종을 불법 투약하고 진료기록을 수정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또한, 이 병원은 한 사람에게 하루 최대 10번까지 마약류를 투약해주고 지불 각서를 받고 외상을 해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에토미데이트를 이용한 불법 투약 영업
또 다른 병원 관계자 9명은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해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들은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의원에서 수면 목적으로 병원을 찾은 75명에게 에토미데이트를 투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약사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혐의 | 인원 | 벌금 |
의사 및 병원 관계자 | 42명 | - |
에토미데이트 투약자 | 75명 | - |
위와 같이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병원 관련 마약류 범죄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며, 범죄자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함께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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