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아산병원 진료 조정으로 집단휴진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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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일 중수본 총괄반장 "의료현장 문제 해결에 힘 모아야" 지난 4일, 김국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은 아산병원의 진료 재조정 결정과 관련하여 정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전면 휴진을 예고했던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의 결정을 "환자들을 위한 결정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표현하며,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을 향해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의 환자 쏠림을 해소하고 지역 의료의 효율적인 분담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열어 정부 입장 전달 김국일 총괄반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어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아산병원 교수들의 결정에 대해 "환자들을 위한 결정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을 향해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전공의복귀와 의료개혁에 대한 당부 또한, 김 총괄반장은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참여 및 의료현장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전공의들에게 힘을 모으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더불어 복귀를 고민 중인 전공의들을 촉구하며,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들을 적극 보호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전공의 처분 여부와 대응에 대한 설명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공의들의 처분 여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김 총괄반장은 "현재 검토 중"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정리해서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준비 중"이라고 전달하였습니다.

권력 남용 주장에 대한 해명 정부의 대응이 권력 남용이라는 주장에 대해 김 총괄반장은 "2월20일을 기점으로 전공의 1만 명이 의료현장을 떠나 중증응급환자는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국민 보건상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정부는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불가피한 조치로 명령을 발동한 것이고 국가의 의무이기도 하다"고 말하며 이를 해명하였습니다.

이러한 김국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의 발언은 의료 현장에서의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의료 현장 및 의료 인프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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