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 연임 도전! 대박 흥행 기대 안 해

조국 의원, 당대표 연임 도전 선언

조국 조국혁신당 의원은 4일 당대표 연임 도전을 위해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당대회 출마 선언문에서 "이기는 정당, 이끄는 정당, 미래와 희망을 이루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당 안정화와 민주적 정당성 강조

조국 의원은 이번 출마의 목표로 "조직 안정화와 지도부의 민주적 정당성 확보"를 강조했습니다. '어대조(어차피 대표는 조국)' 분위기 속에서 '대박 흥행'을 기대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이를 강조했습니다.

정당의 미래 포부와 사과

조 의원은 "국민들께 상처를 드렸고, 국민께 끼친 심려와 걱정은 오롯이 제가 갚아야 할 빚"이라며 반성의 뜻을 밝히고, 정당의 미래와 희망을 이루는 약속과 함께 사과를 표했습니다.

정당의 약속과 공약

조국 의원은 앞으로의 정당 활동과 선거에서의 약속과 공약에 대해 설명하며, 국회법 개정, 헌법 개정, 대통령 임기제도 개헌 추진 등의 정치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후보 등록 및 앞으로의 전망

혁신당 전당대회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이 마감되었으며, 조 의원이 대표로 추대됐던 3월과는 상황이 달라졌지만 연임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지지율 정체와 국회 상임위원회 참여 등의 문제점이 존재하며, 이에 대한 조취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