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진숙 퇴진 시나리오 논란으로 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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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논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방통위 신임 후보자로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지명한 일로 인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후보자에 대한 논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신임 후보자인 이진숙에 대해 '방송 장악 가능성'과 관련하여 강력한 반발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보자의 과거 경력과 관련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는 MBC 출신으로, 그의 MBC 경력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중립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원들의 목소리
국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후보자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후보자의 MBC 출신과 관련하여 방송사에 대한 허가, 승인을 결정하는 위원장 자리에 오르는 것은 중립에 어긋나며, 이를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 김현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후보자의 지명에 대해 "연이은 인사참사, 인사실패로 이성을 잃고 있다"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후보자를 "MBC 홍보국장으로 재직하며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마이크를 뺏기고 광장에서 170일 넘게 투쟁해 온 MBC 구성원들의 파업을 '불법 정치파업'이라고 규정하며 왜곡한 인물"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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