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지원 300억원 발표!

경남도의 특별 자금 지원 계획

경상남도는 최근 발생한 online 상거래 플랫폼의 피해에 대한 대응으로 특별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지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300억원 규모입니다. 피해를 입은 업체들이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입니다. 경남도는 도내 피해 기업들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지원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경남도의 지원금은 중소기업은 기업당 최대 5억원,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대처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별한 조건 없이 쉽게 신청할 수 있는 만큼, 피해업체들은 주목해야 합니다.

지원 자금의 세부 내용

티메프 피해지원 특별경영자금은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소상공인정책자금을 통해 조성됩니다. 이 자금의 상환기간은 각각 2년과 5년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자금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도에서 이자 차액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의 경우 1년 동안 이자 차액을 2.5% 지원하며, 보증수수료도 0.5% 감면합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금전적인 문제를 겪지 않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이번 특별경영자금의 신청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진행됩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절차에 대한 공고는 추후에 별도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항상 관련 정보를 체크해야 합니다. 특히, 이 자금은 긴급 상황에서 기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피해 및 대처 현황

현재 경남도내에서 피해를 입은 업체의 정확한 수치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 상황은 금융감독원과 협력을 통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현재 경남에서 통신판매업체 수는 약 5만6000여 개에 달합니다. 이는 피해 규모가 상당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도는 소비자 피해 신고를 위해 경남도 소비생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36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피해 소비자들은 필요한 정보를 한국소비자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경남지사의 대응 의지

박완수 경남지사는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특별자금 조성을 통한 지원 외에도 피해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도민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겪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결론

경남도가 마련한 특별자금 지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기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체 자금을 통해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빠른 신청 절차를 통해 피해 복구를 도울 예정입니다. 피해업체들이 이 기회를 잘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경남도는 항상 도민과 업체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