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의대교육에 획기적 투자로 의학교육의 질 담보
정책브리핑: 의대 교육여건 개선 지원 TF
의대 의료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알아봅시다.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을 추진하면서 의대 정원 증원 사전 수요조사, 정원 신청 및 배정 과정에서의 대학별 자료 확인, 정원 배정 이후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의료 인력양 조절 및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 의대 정원 증원
국립대 의대의 충분한 교수진 확보를 위해 3년간 1천 명의 전임교원 증원을 추진하고, 대학의 교육여건과 지역 의료 여건을 고려하여 증원 인원을 배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외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의학교육에 전문성을 가진 교원 인력풀을 확보 중에 있습니다.
2. 교육환경 개선
학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실험·실습실, 소그룹 학습공간, 첨단 기자재가 갖추어진 지원방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증원되는 학생 교육에 필요한 공간은 기존 의대 시설의 리모델링, 재구조화를 통해 확보하고 있습니다.
3. 대학별 의대 교육여건 개선 TF
국립대학별 의대 교육여건 개선 Task Force를 구성하여 대학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사립대학에 대해서도 교육여건 개선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대학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교육정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4. 대학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 설치
2028년까지 모든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를 설치하여 임상실습 여건을 안정화하고, 학생들의 임상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대학병원 내 교육·수련 공간 확충 및 인프라 현대화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와 같은 정부의 의대 교육 지원 정책은 의료 서비스 향상 및 의료 인력양 조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의 | 연락처 |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 | 044-203-6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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