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거부권 남발 후과는 박근혜 정권 최후 경고

더불어민주당의 채상병 특검법 수용 촉구

더불어민주당의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채상병 특검법의 수용을 촉구하며 대통령의 선택에 따라 국민의 뜻을 따를 것을 촉구했습니다. 5일에는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해당 발언을 했습니다.

박찬대의 촉구와 경고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윤 정권이 폭풍 같은 국민의 분노에 직면할 것이며, 그에 따른 후과가 어떨지는 박근혜 정권의 최후가 잘 말해준다"며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의 국회 통과

'채상병 특검법'은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으며, 이에 따라 대통령의 재의요권 행사로 다시 국회로 돌아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의힘의 반대 의사 표명

민의힘은 채상병 특검법이 통과될 경우 대통령실에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이진숙 후보자 지명에 대한 반발

박찬대 당대표는 새로운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인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에 대한 반대와 의문점을 제기하며, 해당 후보자 지명에 대한 비판을 피력했습니다.

공영방송 관련 우려 표명

박찬대 당대표는 공영방송을 흑역사로 만들려는 시도와 방송 장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해당 정책에 반대하는 민주당의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