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친구 사고 나시길‥보험설계사

보험금 타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보험설계사와 고객 등 50여 명, 경찰에 붙잡혀

최근 경기남부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의 수사 결과, 보험금을 타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보험설계사와 고객 등 50여 명이 붙잡혔다. 이들은 66차례나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허위 사실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보험금 타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사례

보험금을 타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사례 중 하나는 차량이 내리막길을 천천히 달리다가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상황으로 조작된 사고였다. 또 다른 사례는 두 차량이 좌회전을 하다가 서로 부딪히는 상황으로 고의로 일어난 사고였다.

• 보험금을 타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사례 중 하나는 차량이 내리막길을 천천히 달리다가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상황으로 조작된 사고였다.
• 또 다른 사례는 두 차량이 좌회전을 하다가 서로 부딪히는 상황으로 고의로 일어난 사고였다.

보험금 타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피해를 과장한 혐의

경기남부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보험금을 타기 위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피해를 과장해 6억 원가량을 타낸 혐의로 보험설계사와 고객 등 53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보험금을 타기 위해 애꿎은 일반 시민 차량을 들이받기도 했으며, 공모해 사고 피해 견적을 부풀린 혐의도 있다.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보험설계사 5명을 구속하고, 허위 사실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행위나 피해를 과장하는 행위는 엄격히 처벌될 것이라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