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서 女고생 흉기로 찔려 가해 男학생 사망

학원 범행 사건

경기도 안산의 한 학원 화장실에서 발생한 학원 범행 사건으로, 흉기로 또래 여고생을 찔러 살해하려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10대 남학생의 사망에 이어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건 개요

두 학생은 같은 동네에 살면서 같은 학교와 학원을 다녔으나, 별다른 관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경찰은 범행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A군의 사망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된 A군이 치료 중 사망하였으며, 경찰은 A군의 사망 이후에도 범행 동기 관련하여 수사를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피해자 B양

피의자 A군이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행위로 인해 다수 부위에 상처를 입은 B양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사 방향

경찰은 두 학생 간의 연결고리와 휴대전화 포렌식, 프로파일러를 활용하여 사건을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지만, A군의 사망으로 사건은 공소권 없음 처리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