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증가폭 10만명 고용률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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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고용 동향의 주요 지표

 

2024년 7월 고용 동향 발표에 따르면, 취업자 수가 지난 1년간 17만2000명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취업자는 41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7월 기준으로 전체 고용률과 15~64세 고용률 또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 청년층 취업자는 21개월 연속 감소 중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건설업 취업자 감소와 청년 고용 불안정성을 시사하며, 정부는 더욱 면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고용 시장의 세부 사항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취업률 저하와 건설업의 고용 위기는 앞으로의 고용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따라서, 정부의 고용 대책과 청년층 대상 정책이 어떻게 전개될지가 중요합니다.

 

취업자 수 변화 및 연령별 분석

 

지난 달 취업자 수는 2885만7000명으로 집계되어, 1년 전보다 17만2000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증가세가 눈에 띄며, 30대와 50대에서도 각각 9만1000명과 2만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20대와 40대는 12만7000명, 9만1000명 각각 감소했습니다. 이는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여가 매우 저조하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의 취업자는 증가했지만 36시간 이상의 취업자는 감소하는 양상입니다.

 

업종별 취업자 수 변화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은 1만1000명이 줄어들며 8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등은 각각 11만7000명, 8만2000명 증가하였습니다. 반토막이 난 청년 취업률을 고려하면, 이러한 변화가 향후 고용 시장에 미칠 영향이 심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 서비스업도 소폭 증가세를 보였으나, 도매 및 소매업 등에서는 큰 폭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건설업은 1년 전보다 8만1000명이 줄어들며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실업자 현황 및 경제활동 인구 변화

 

지난 달 실업자는 73만7000명으로 9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이는 전년 대비 7만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불구하고, 전체 고용률은 63.3%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5세 이상 인구 중 경제활동 지표가 개선되었고, 비경제활동 인구 중 '쉬었음' 인구는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와 자영업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불안정성이 우려됩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향후 정부의 정책 방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정부의 대응 및 향후 전망

 

정부는 이러한 고용 동향을 점검하며, 청년층과 취약 계층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고용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미 발표된 건설업 일자리 지원 방안은 그 일환으로, 향후 하반기에는 지역청년 취업 지원이 더욱 강화될 예정입니다. 종합적인 고용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의 부처는 협력하여 고용시장 개선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표 2023년 7월 2024년 7월 변화
취업자 수 2868만5000명 2885만7000명 ↑ 17만2000명
실업자 수 80만7000명 73만7000명 ↓ 7만명
고용률 63.2% 63.3% ↑ 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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