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실거주 필요 없는 갭투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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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방배 분양 정보와 실거주 의무

 

이달 말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공급될 ‘디에이치방배’ 단지는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예비 청약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계약금과 중도금만으로 자금을 마련한 후 전세를 내놓고 잔금을 해결할 수 있는 ‘갭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으나, 자금 조달 계획을 신중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실거주 의무와 분양가 기준

 

‘디에이치방배’의 경우, 서초구청의 설명에 따르면 분양가는 인근 주택 매매 가격의 100%를 초과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주택법 시행령 제60조의2에 의거하여 실거주 의무 대상이 아닌 것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실거주 의무는 문재인 정부 때 도입된 제도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규제되었습니다. 그러나 특정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이 의무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분양가와 인근 시세 비교

 

디에이치방배의 평당 분양가는 6496만원으로, 전용면적 84㎡가 최대 22억4450만원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 가격은 강남 3구 신축 아파트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되었습니다. 반면, 서초구청이 실거주 의무를 평가하기 위해 활용한 시세는 주변 저렴한 구축 아파트와 비교하여 평균 가격을 낮추는 방식으로 설정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디에이치방배의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높게 책정되었습니다.

 

과거 사례와 향후 전망

 

실거주 의무가 없었던 아파트 사례는 여러 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2년에 공급된 인천 서구의 검단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의 5개 단지는 모두 실거주 의무에서 자유롭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들은 향후 디에이치방배에서도 실거주 의무 미적용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이러한 점을 활용한 갭투자가 실제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비 청약자의 신중한 접근

 

예비 청약자들은 디에이치방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의 전세가는 평균 10억에서 12억원에 달하므로 실질적인 자금 조달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청약에 성공하더라도 갭투자를 위해서는 최소 10억원 이상의 현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수요자들은 이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디에이치방배는 실거주 의무가 없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어 많은 예비 청약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자금 조달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향후 배정된 물량과 주택 시장 전망을 고려하면서 신중한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청약 쏠림 현상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미리 준비하는 예비 청약자들이 유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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