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직전 역주행인줄 몰랐다! 어 어!

차량 운전자 진술 내용 사고 차량 운전자는 경찰에게 "역주행인 줄 몰랐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으며, 블랙박스 분석 결과 충돌 직전에 놀라는 소리가 녹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경위 가해 차량은 웨스틴조선호텔을 빠져나와 빠른 속도로 역주행을 시작하였고, 사고 차량 운전자는 역주행을 알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역주행 초기에는 아무 소리도 녹음되지 않았으나, 충돌 직전에는 차 씨 아내의 놀라는 소리가 녹음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고 관련 인터뷰 차 씨의 아내는 사고 직후 만나게 된 취재진에게 "운전을 이렇게 빨리 날아다닐 수가 어딨어요. 날아다녔어요"라고 전하며 당시의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운전자가 행인을 피하기 위해 방향을 튼 것이라는 주장을 전하며 상황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희생자 조롱 사건 사고 현장에 희생자를 조롱하는 글을 남긴 20대 남성과 조롱글을 작성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의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CCTV에는 희생자를 조롱하고 문구를 남기고 사라지는 장면이 담겼으며, 해당 인물들이 사건에 연루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