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사퇴 회견 원외 압박 제2연판장

한동훈 후보에 대한 퇴진 요구와 관련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퇴 요구 메시지와 전화 확인

전북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한동훈 후보에 대한 사퇴를 요구하는 내용의 메시지나 전화가 돌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연판장 사태'의 재연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권고에 따른 압박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들 중 일부는 '한동훈 후보 사퇴 촉구'에 동의할 것인지 여부를 묻는 메시지와 전화로 압박을 받았습니다. 일부 원외당협위원장들은 사퇴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하거나 이름을 올리거나 참여하지 않는 선택 중 하나를 고르도록 압박받았습니다. 해당 상황으로 원외당협위원장들은 극도로 뒤숭숭한 분위기에 놓였습니다.

비난과 우려 표명

원외당협위원장인 김종혁 협의회장은 이에 대해 "비열한 음모"라며 극도로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사태로 인해 '연판장 사태'의 재연을 우려하며 해당 행위를 비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헌·당규에 위배되는 행위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윤리적 위반 가능성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협위원장들이 특정 후보자가 당선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한다면, 윤리적으로 위배되는 행위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되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김종혁 협의회장의 발언으로 협회 출마자와 전당대회 선관위원 등까지 관련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의힘 내부와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