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친 임신..나라 망신

한국인 유부남, 필리핀 여성에게 임신 소식 듣자 돌연 잠적

한국인 유부남인 B씨가 한 필리핀 여성과의 관계에서 임신 소식을 듣고 갑자기 사라졌다는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피해 여성의 입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 필리핀 현지 여성이 한국인 남자친구가 임신 소식을 듣자 돌연 잠적했다는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알고 보니 남성은 유부남인 것으로 드러났고 피해 여성은 "최소한 양육비 지원이라도 받고 싶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남성의 돌연 잠적, 피해 여성의 주장

임신 7개월 차인 한 필리핀 여성 A씨는 한국인 B씨와의 관계에서 충격적인 일을 겪었습니다. B씨가 유부남이었으며, A씨는 양육비를 받고자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 한 필리핀 현지 여성 A씨는 한국인 남자친구가 임신 소식을 듣자 돌연 잠적했다고 주장합니다.
• 피해 여성은 최소한 양육비를 받고 싶어했습니다.

사건의 전개와 유튜브 채널 '미스터원의 필리핀 라이프'의 개입

B씨는 A씨에게 낙태를 권유한 후 잠적했고, 이후 소셜미디어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이후 유튜브 채널 '미스터원의 필리핀 라이프'를 운영하는 한국인 유튜버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버와 유튜브 구독자들에 따르면 A씨는 40대 유부남으로, 자녀가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한 피해 여성의 호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종교적 영향과 누리꾼들의 반응

필리핀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낙태와 이혼이 금지돼 있어 A씨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누리꾼들은 이 사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추가적인 피해 여성의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위와 같은 사건은 다양한 윤리적, 법적 쟁점을 동반하고 있으며, 피해 여성의 안위를 위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해당 사건이 해결되고 피해 여성과 아이가 보호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