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년 째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에 반발

일본의 방위백서 내용과 독도 주장

일본의 2024년 방위백서에서는 올해도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20년째 반복되는 내용으로, 지도상에도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일 관계가 개선되면서 한국을 '파트너'로 지칭하며 협력 강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일본의 한국과의 협력 강화 방침

일본은 방위백서에서 한국을 '파트너'로 지칭하면서, 한일, 한미일 협력 강화 방침을 재확인했으며, 지난해보다 관련 분량을 확대하여 한일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안보 분야 협력 강화

일본은 한일 간 안보협력 강화를 통해 한미일 협력을 재확인했으며, 북한의 미사일 데이터의 실시간 공유 등을 통한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군사활동, 러시아와의 협력 등에 대한 우려를 밝히고 있습니다.

일본의 방위력 강화와 논란

한편, 일본 방위성과 자위대 내의 여러 불상사로 인해 논란이 있습니다. 해상자위대원들의 부정행위, 자위대 내의 부적절한 사례 등으로 인해 방위성은 관련자 218명에 대한 처분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