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희생자 7명 빈소 사고 19일 차려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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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들, 이후 조치 및 관련 소식

아리셀 화재 사고로 희생된 분들에 대한 조치와 관련된 소식들을 알아봅시다.

빈소 조성과 조문

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 23명 가운데 7명의 빈소가 사고 발생 19일 만에 차려졌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장례식장에는 중국 국적 사망자 3명과 라오스 국적 사망자 1명, 한국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 부부의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눈물로 가득 찬 조문객들의 모습이 보였고, 고용노동부 장관과 화성시장뿐만 아니라 경기도지사까지도 조문을 했습니다.

언론 및 관계자 출입 제한

빈소 앞에는 ‘유가족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언론사 및 사측 관계자의 출입을 금지하오니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입간판이 놓여 있어, 유족과 조문객 외에는 언론 및 아리셀 측 관계자 출입이 제한되었습니다.

장례 절차 지연과 마무리

이번 사고로 인해 장례 절차가 미뤄졌던 사망자들의 가족들은 책임자 처벌과 진정한 사죄를 요구하며 장례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이에 오랜 공백 끝에 모든 7명의 장례 절차가 시작되었고, 이를 통해 이번 참사의 조사와 재발 방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진실규명을 위한 활동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관계자는 “진실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며 “나머지 희생자 15명의 유족은 참사 해결 이후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협의회를 통해 더 많은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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