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독립운동 알린다!

송혜교 & 서경덕 교수, 파리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기증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자대학교의 서경덕 교수가 프랑스 파리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는 안내서를 기증했다고 합니다. 안내서는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제작되어 주프랑스 한국교육원과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에 1만부를 기증하여 누구나 다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송혜교 & 서경덕 교수의 이번 일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많은 한국인과 외국인이 파리를 방문할 예정을 고려하여 기획되었으며,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황을 고려한 결과로 보입니다.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의 훌륭한 봉사 정신 및 국제 활동은 매우 칭찬할 만한 일입니다. 이들의 노력은 우리 문화와 역사를 해외에서도 널리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보존하고 소개하는 이러한 노력은 매우 중요하며, 계속해서 이어져야 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제작된 안내서는 주프랑스 한국교육원과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니 파리를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독립운동 유적지에 대한 소중한 정보 제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