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역주행 사상자 16명 사고 국과수 분석 의뢰”

서울 중구 시청 인근 역주행 교통사고 관련 중요 내용

16명의 사상자를 낸 역주행 교통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가해 차량에 동승했던 운전자의 아내로부터 "급발진이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인했다.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사고 차량 분석에는 1~2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블랙박스 및 CCTB 영상 관련 진술

가해 차량의 블랙박스,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이 수사에 증거물로 확보되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분석을 의뢰되었으며, 분석 결과는 1~2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전자의 아내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내리며 관련하여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가해 차량 블랙박스 내용 및 동승자 진술

가해 차량 운전자의 아내는 경찰서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진술했으며, 동승자이자 가해 차량의 소유주인 아내가 진술에 대한 추가 조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