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 10억 이상 대출 심사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출 심사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건전성 관리를 위해 대출 심사를 대폭 강화하고, 이에 대한 내부 대출규정 기준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전성 관리를 위한 대출 강화 조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0억원 이상 대출 건에 대해 1단계 특별대출심사협의체 심의와 2단계 대출심의위원회 심의를, 20억원 초과 대출 취급 시에는 타 금고와 중앙회 교차 검토를 거쳐 대출을 심의·실행하는 '상호 검토 시스템'을 도입하고, 대출 심의 대상 대출액을 확대하고, 대출금이 20억원을 초과할 경우 상호검토시스템을 도입하고, 공동대출에 대한 사전 검토와 관리형토지신탁 대출에 대한 중앙회 연계 대출심사를 의무화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금고 건전성 관리의 중요성 과거에는 소규모 지역금고에서도 부실 대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를 방지하기 위해 대출 심사를 대폭 강화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이러한 대출 심사 강화를 통해 건전한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금고 건전성 관리 및 경영 개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또한 인출사태 원인이 됐던 부실 우려 금고를 포함해 총 9개 금고 합병작업을 완료하고, 추가로 2개 금고 합병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금고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경영을 개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