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기후동행카드로 지구를 살린다 당신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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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남양주시 지하철 4호선 진접선과 8호선 별내선, 4·8호선 역에서의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다음 달부터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선과 8호선 별내선 역에서도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4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서울시청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은 결과입니다.
지역 확대
남양주시와 서울시를 연결하는 8호선은 이번에 신설되는 별내선 6개 역사를 포함해 총 24개 전체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승하차가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4호선 연장 구간인 진접선 3개 역사에서는 기후동행카드로 승차도 가능하게 됩니다.
교통 혁신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남양주시 주요 신도시에서 서울로의 출퇴근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13개 역사에 대해서도 기후동행카드가 조속히 적용되도록 중앙정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확대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의 수도권 확대 적용을 위해 인천과 경기 김포, 군포, 과천, 고양시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오 시장은 "더 많은 수도권 시민이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교통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8호선 별내선 6개 역사 | 4호선 진접선 3개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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