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명 대만 요트 탑승 연락 두절 8시간 소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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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제주로 향하는 요트 A호 실종 사건

7일 밤 대만에서 출항해 제주로 입항할 예정인 요트 A호(19.5톤, 승선원 3명)의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야간 수색을 벌이고 있다. 실종 신고 후 8시간 만에 연락이 닿았으며, 현재 안전한 상태로 파악되었다.

수색 및 실종 상황

해경은 A호의 연락 두절 신고를 받고, 마라도 남서쪽 389㎞ 해상에서 A호의 마지막 위치를 확인했으나 기상 조건이 좋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요트에는 AIS가 고장나고 위성전화가 만료된 상황이며 VHF 통신만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경은 3천t급 경비함정과 헬기 7대를 동원하여 수색을 벌이고 있으며, A호는 제주 방향으로 항해 중이나 엔진 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요청 중이다. 해경은 안전 조치와 사고 경위 조사를 위해 경비함정 4척을 급파하고 있다.

경비 및 안전 대책

해경은 실종 신고 후 빠르게 대응하여 안전한 상태로 확인되었으며, 경비함정과 헬기를 통한 수색 및 실종 경위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A호의 위치는 파악되어 있고 선원들과의 휴대전화 통화를 통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또한 엔진 상태가 좋지 않아 도움을 요청하는 등 안전 대책을 취하고 있다.

요트 정보 상황
요트 A호 엔진 1개 상태 미흡, VHF 통신만 가능
실종 상황 안전 확인, 휴대전화 통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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