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국내 첫 세실리에 팝업 오픈

세실리에 반센 팝업스토어 내부 공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오는 6일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 덴마크 디자이너 브랜드 세실리에 반센의 국내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오픈합니다. 8월14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분더샵 더 스테이지에서 2차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세실리에 반센은 동명의 디자이너가 2015년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론칭한 럭셔리 브랜드로, 매 시즌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세실리에 반센의 특징과 제품

• 러플, 오간자, 여성스러운 디테일
• 스칸디나비아의 실용적인 디자인과 프랑스의 전통 결합
• 세실리에 반센X아식스 젤 퀀텀360 8

세실리에 반센은 여성들이 옷을 입었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동시에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무드에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정교한 자수가 특징이며,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의 협업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세실리에 반센의 공식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식스와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슈즈를 비롯해 프리폴 컬렉션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며, 한정판 색상의 제품도 특별 출시됩니다.

세실리에 반센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

세실리에 반센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디자이너의 상징적인 소재인 오간자 원단으로 특별 제작된 한정판 패브릭백을 증정할 예정이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팝업스토어에서의 경험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예술적 가치와 브랜드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첫 공간으로 꾸몄으며, 매장 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